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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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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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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방일보]온돌로 난방비 40%절감 공군해운대호텔
내용
부산 해운대에 있는 공군보라매 회관이 고층호텔로 재건축을 마치고 20일부터 손님 맞이에 들어갔다.
공군은 이날 이계훈 공군참모총장과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나래 호텔’ 개관식을 갖고 군 장병들의 편안한 쉼터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했다.
호텔은 국제도시 부산의 위상에 걸맞은 랜드마크적인 외관과 멋진 스카이라인을 자랑한다. 특히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처럼 드넓은 바다를 향해 날개를 펼친 형상은 공군의 기상을 상징하고 있다.
그린나래 호텔이 지어진 곳은 원래 공군보라매 회관이 있던 자리. 1967년부터 42년간 장병들의 쉼터로 운영돼 왔으나, 3층짜리 건물이 낡고 허름한 데다 국내 대표 휴양지인 해운대를 찾는 장병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복지시설이 부족해 재건축을 하게 됐다.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16층으로 총 63개의 객실과 예식홀·연회실 등 다양한 부대·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친환경 자재로 시공함으로써 쾌적한 실내는 물론 난방비를 40% 정도 줄일 수 있다.
공군 장병뿐만 아니라 육·해군 장병과 예비역·군무원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총장은 “공군의 해운대 그린나래 호텔이 부산·경남 지역 주민들에는 우수한 건축물로 자랑거리가 되고,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고 휴식을 취하는 장병 및 군인가족들에게는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숙 기자 rokaw@dema.mil.kr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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