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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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대한뉴스]韓스타일’ 온돌, ‘히트온’ 으로 신한류
韓스타일’ 온돌, ‘히트온’ 으로 신한류 돌풍 일으킨다

온돌로 전 세계인과의 소통을 꿈꾼다. ADD웰빙테크 남우동 대표

90년대 중반부터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일기 시작한 한류열풍. 이 한류열풍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는 사회곳곳에서 끊임없이 있어왔다. TV드라마나 영화 등을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하면서 한국의 문화적 요소들이 인기를 모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대중문화 위주의 한류가 한국인의 삶의 모습과 사상, 역사, 전통문화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것이 그 이유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는 듯 한류열풍의 구심점이 전통문화콘텐츠로 옮겨가고 있다.
전통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켜 산업화와 세계화를 모색하는 ‘한스타일 문화산업 발전방안 대토론회’가 지난 1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고흥길 의원실 주최로 열렸다. 한국인의 삶의 바탕이 되는 생명, 친환경, 건강 등이 바탕이 되는 전통문화콘텐츠의 육성을 통해 신한류 시대에 문화를 통해 국가브랜드를 높이자는 취지이다.
신승일 한류전략연구소장도 “우리 문화의 저변을 흐르는 친자연, 친환경, 참살이, 생명평화적 관점이 현대인이 요구하는 것과 맞아 떨어진다. 한스타일 문화산업을 중심으로 국가적인 신성장동력이 많이 나올 수 있다” 고 강조한 바 있다.
韓스타일을 대표하는 온돌의 순수한 우리말은 구들로 우리 겨레의 독특하고 창조적인 난방장치이다. 우리 한민족의 문화적 뿌리인 온돌은 의식주 문화의 근간이 되어왔다. 한복이 온돌 문화에 적합하게 발달해 왔고 우리의 발효음식문화는 따뜻한 온돌과 관련이 깊다.
그리고 우리의 한옥 역시 온돌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을 정도이다. 또한 온돌을 영어로 하면 ‘Ondol' (Korean underfloor heating system) 로 영문표기법도 한국어 발음 그대로이다. 이는 온돌이 한국인의 독특한 창의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렇듯 전통문화콘텐츠로도 손색이 없는 온돌로 신한류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이 있다.

얼마 전 2009년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브랜드”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친환경 온돌전문기업 (주)ADD웰빙테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우리의 온돌 문화를 전 세계로 전파해 세계의 고유한 문화들과 소통하겠다는 야심찬 기업, 온수패널 웰빙온돌을 앞세운 ADD웰빙테크를 찾아가 보았다.

간편한 친환경 웰빙온돌 ‘히트온’, 후끈함으로 확실하게 승부한다

ADD웰빙테크의 웰빙온돌 ‘히트온’ 은 두께가 24mm로 얇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바닥을 덥히는 것도 5~10분이면 가능한 바닥난방 제품이다. 남우동 대표는 “조립식 모듈, 건식제품으로 기존에는 액셀코일 주위의 시멘트를 통해 상, 하부로 방출되어 난방을 하는 데에 2~3시간이 걸렸다. 그에 비해 ADD웰빙온돌은 하부 단열 처리된 패널을 내장시켜 열이 상부로만 방출되어 5~10분이면 바닥을 덥힐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또한 웰빙온돌로 새로운 모듈 방식을 선보였다. 아파트 생활이 대부분인 요즘에는 아궁이에 장작들을 지펴 난방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액셀관 단열처리된 패널에 내장시켜 하나하나씩 끼워 맞추어 설치하는 조립식 온돌 시공법을 선보인 것이다.
이미 지어진 아파트도 기존의 온돌방식위에 얇은 패널만 붙이면 설치가 끝나 간편하다. 두께가 24mm로 얇은 ADD웰빙온돌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리모델링 작업 시 폐자재 처리에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 이전과 달리 설치 비용이 절약되는 것은 물론이다.
또한 건물의 초고층화나 해외수출에 있어 무거운 시멘트 무게로 설치가 불가능한 기존의 습식난방을 건식난방으로 바꾸었다. 이를 통해 원적외선을 방출시켰으며 습식, 시멘트라서 난방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던 기존과 달리 조립식온돌로써 바닥을 순식간에 데울 수 있게 돼 난방비를 대폭 절감시켰고 소음이나 먼지도 없앴다.

“ADD웰빙온돌은 독성중화, 탈취, 항균· 항곰팡이 제거 효과 등 친환경인 요소로 아토피를 예방해 주고 ERP시스템으로 층간소음을 흡수해준다. 아울러 코팅막의 바이오세라믹 층이 생체리듬도 원활히 유지시켜준다” 고 남 대표는 강조했다.
특히 새집증후군에 대해서 “기존의 온돌보다 훨씬 뜨거운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진드기가 살 수가 없다. 새집증후군을 예방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본인이 원하면 찜질방 수준으로까지 난방이 가능하다” 고 말하는 그의 말에서 자신감이 묻어났다 .

온돌과 바닥난방이 결합된 그린 홈 시대가 열린다
과거 한옥에 설치됐던 온돌은 현재 아파트에 적용되고 있고 앞으로는 초고층 건물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그는 “시멘트 건물은 시멘트가 굳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건물 자체도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면서 “앞으로는 100층짜리 초고층 건물의 시대이다. 시멘트로 지어진 무거운 고층 건물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크고 고가인 철근으로 건물 주위를 받쳐야 하는데 건물을 높게 올려도 바람불면 쓰러지기 쉽다.
이것이 바로 건식공법 온돌 시공으로 바뀌어야 하는 이유이다” 라고 명쾌하게 말하며 다가오는 미래에는 대부분의 초고층건물에 ADD웰빙온돌이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은 대류난방방식으로 뜨거운 열기가 위에서 밑으로 내려와서 두통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그 열기가 위에서만 맴돌고 하층까지 내려가지 못해 바닥이 차다. 반면에 한국의 온돌은 복사난방으로 열을 아래에서 위로 방출해서 데워주는 방식으로 복사난방을 하면서 대류난방도 동시에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은 복사난방인 온돌로 바닥난방을 해야 초고층도 분양이 되고 잘 팔려나간다.
향후 초고층화되는 아파트나 공용주택을 시멘트로 시공하면 무거워서 초고층에는 맞지 않으므로 경량화가 이루어 질 것이며 이에 따라 조립식 온돌이 성행할 것이다. 따라서 온돌이 얼마나 슬림화 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남 대표는 “웰빙온돌은 24mm 슬림형 패널 안에 난방과 관련된 모든 온수관과 하부단열재를 내장시켜 열이 하부로 전달되는 것을 막고 상부로만 방출되도록 해 발열량을 높여 기존 온돌 시스템에 비해 난방비가 30% 절약된다” 면서 “현재 난방비를 50%까지 절약할 수 있는 축열식 미립자 온돌을 개발 중에 있다. 난방 후 열이 식었을 때 난방 시 모아두었던 열을 발산시켜 난방비를 대폭 절감하는 원리이다” 고 밝혔다.
웰빙온돌의 콘도 시장 접수도 멀지 않았다. 콘도의 경우 보통 1000세대를 기준으로 겨울철 난방비 약 3억이 들어가는데 이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면 2억 정도로으로 그 비용이 내려간다.
10년이면 10억이 절감되는 것이다. 이렇듯 온돌 제품은 향후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볼 때 비용절감 효과가 크므로 근시안적인 단기수익성 대신 멀리 장기수익성을 내다봐야 한다.
현재 지식경제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린 홈 사업에도 ADD웰빙온돌은 적합한 제품이다.
지열 및 태양열을 공급받아 최소의 열원으로 바닥난방을 하고 단열을 시켜 열기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해 에너지를 최소화한 주택을 보급한다는 정부정책사업이다.
물론 건설사들을 설득해 기존의 시멘트 시공에서 조립식온돌로 바꾸도록 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다. 이를 위해 남 대표와 직원들은 5년이라는 시간을 참고 기다렸다. 5년동안 ADD웰빙테크 부설연구소 연구원 5명외 10여명이 각 건설사를 시범 테스트를 한 것이다.
그는 “오랜기간이 지나도 제품에 이상이 없어야 하나하나씩 변해나갈 수 있다.
건식으로 하는 시대는 5년정도 있어야 한다.
건물이 초고층화되면서 서서히 변해가는 것이다.
현재 5% 형성되어 있는 건식온돌시장은 내년에는 20%, 2013년에는 50% 까지 상승할 것이다” 라고 예측했다.

온돌은 소비재가 아닌 문화, 해외 시장 서서히 달군다

미국진출은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졌다. 미국 건축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든 회사, ECOTREND.LTD 사장이 ADD웰빙테크 제품을 보고 미국시장과 컨텍을 해보겠다고 나선 것.
이를 통해 미국시장에서 독점으로 웰빙온돌을 미국 방송으로 내보낼 수 있었다.
또한 총판대리점을 15개 모집한 후 다시 세부적으로 만들어진 50개 정도의 지역대리점들이 미국 지역에 지속적으로 샘플하우스 지어서 꾸준히 알린지 2년정도 됐다.
남 대표는 “입소문을 통해 한국의 온돌이 참 좋다는 이미지를 심을 수 있었다” 면서 “다만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 시장진입이 쉽지 않으므로 온돌 체험관을 통해 서서히 진입할 것이다.
미국시장내에 정상적으로 진입하려면 향후 5년정도는 바라봐야한다” 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서 그는 “수출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온돌 자체가 인체에 유익하고 쾌적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미국부터 시작해서 유럽시장 전체가 온돌문화로 변할 것이다” 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국과 대만시장에 대해 그는 “지난 2년동안 50여곳의 중국 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중국이 카피를 할 경우 특허권 보호가 안 되기 때문에 섣불리 진출할 수 없다” 면서 “현재 중국에 직접 공장을 지을 예정에 있다. 적절한 시기에 현지에서 직접 생산해서 공략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중국 현지 생산으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몽골, 러시아 쪽의 판로도 개척할 계획이다. 대만 시장은 “현재 교섭중인 업체가 하나 있는데 그 업체를 통해 유럽을 직접 공략해보겠다” 고. 이어서 남 대표는 “가장 뜨겁게 달아오른 시장은 유럽 쪽이다.
유럽이 온돌의 세계화에 있어 가장 큰 교두보가 될 것이다” 면서 “온돌난방이 미국보다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유럽 전시회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4월 20일까지 광주 컨텀페어 전시회에서 하이 서울 우수기업체로 전시되어 반응이 엄청났다. 현재 세계적인 바이어들 300명정도와 컨텍 중에 있다” 고 밝혔다.
하지만 이 역시 국내시장 기술개발에만 4년, 기술테스트만 2년이 걸렸듯이 시간이 필요하다고.
남 대표는 5년전부터 웰빙온돌을 이미 20년 전에 건식으로 바뀐 일본에 수출해 왔으며 일본의 하네코 신사와 미쓰비시 가스 공장에 이미 웰빙온돌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아산재단에서 지은 북한의 금강산 호텔은 금강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주로 머물다 가는 곳으로 북한의 요구에 의해서 건식화로 지어진 호텔이라고 덧붙였다.
물론 해외 시장 개척이 쉽지 많은 않다는 그는 “온돌은 단순한 생활 소비재가 아니라 문화와 깊은 연관성이 있는 제품이다.
따라서 세계인들의 온돌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또 그들의 성향을 변화시키려면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해외시장개척은 10년을 계획하고 들어갔다” 고 강조했다.

웰빙온돌로 세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한국의 김치맛을 알게 된 외국인은 지속적으로 김치를 사 먹는다. 이와 같이 온돌난방을 경험하면 대류난방방식보다 훨씬 더 안락하고 쾌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죽을 때까지 안 쓰고는 못 베겨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라고 남 대표는 설명했다. 이어 “국제 표준협회에서 이미 2008년 온돌 관련 국제표준안이 채택되었다.
이와 함께 해외에서도 한국형 온돌을 이용한 바닥 난방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고 말했다.
또한 “학회에도 발표되었듯이 한국은 온돌의 종주국이다. 온돌이 전 세계로 진출하면 한국인이 온돌을 설치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고 수출의 증대를 통해 국가적인 이익을 실현해 결국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다.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인들의 인식 속에 파고 들어가게 된다면 한국의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한국의 브랜드 파워가 커질 것이다. 이처럼 문화는 위대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고 남 대표는 강조했다.
국내시장에 웰빙온돌 바람을 일으킨 후 점차적이고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해외시장을 5년이상 공략할 것이라는 그는 “온돌협회도 한국의 온돌을 상품화 시켜서 전 세계에 수출 하려고 한다.
한국의 고유한 전통문화인 온돌이 인체에 얼마나 유익하고 좋은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한국형 온돌이 설치된 아파트가 유럽 미국 등 전세계에 들어서는 시대가 오면 한국의 온돌마루, 온돌장판, 친환경 단열제 등의 건축 제품들도 조립식 형태로 해외로 수출해 한국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온돌문화가 앞으로 10년안에 세계적인 문화로 정착될 것이라고 말하는 남대표는 “정부의 지원이 아직 미약하다. 따라서 온돌의 세계화를 위한 정부의 한국적 마케팅과 정책적인 지원이 중요하다” 고 힘주어 말했다.

온돌의 세계화, 하면 된다! 서서히, 훈훈하게!
2008년 5월 기름유출 사고로 고통받는 태안반도 아이들은 훈훈한 사랑의 도서관을 선물받았다. 그는 “우선 집을 하나 새로 리모델링해서 도서관을 만든다는 취지자체가 좋았습니다.
게다가 전기판낼이나 기존의 난방방식에서는 시멘트 독 증후군 또는 전자파가 방출되어 아이들의 건강에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웰빙온돌을 무상으로 지원했습니다.
난방비도 절감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좀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밝게 웃었다.


온돌신기술의 발전 가능성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본 남대표는 건축 신기술 제품을 유심히 살펴보았고 향후 100년을 갈 수 있는 기업이 되려면 백년간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탈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온돌 기업을 착안했다.
그리고 지금껏 기술력 개발부터 마케팅, 해외시장 개척까지 10여년의 세월을 온돌과 함께 달려왔다. 하지만 그는 말한다. 온돌의 세계화는 앞으로 그 만큼의 세월을 더 참고 기다려야 온다고. 그 때 알았다.
그의 숨은 저력은 다름아닌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지혜’ 라는 것을. 그리고 하나 더 있다. 자신의 때를 기다리되 ‘하면 된다’ 는 마음가짐으로 ‘어떤 일이던지 될 때까지 하겠다’ 는 포기할 줄 모르는 자세. 바로 그것이었다.


백영미 기자
[출처] [대한뉴스 6월호]